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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지도자 명령에 또 유조선 때린 이란…이스라엘, 테헤란 공습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시작된 이란 전쟁이 2주일째를 맞은 13일(현지시간)도 양측의 무력 공방이 이어졌다. 특히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인 아야톨라 세예드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첫 메시지를 통해 미국·이스라엘에 '초강경' 대응을 선언하면서 긴장이 더 높아지는 분위기다. 모즈타바는 전날 오후 이란 국영 TV를 통해 발표한 첫 공식 성명에서 "적(미국·이스라엘)을 압박하는 수단으로서 호르무즈 해협 봉쇄라는 지렛대를 계속 사용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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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새벽 이스라엘을 향해 발사되는 이란 미사일 [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 "큰 시름은 덜었지만…체감은 아직"
릴게임뜻 석유 최고가격제가 시행된 13일 고유가에 허덕이던 농민·자영업자·시민들은 한시름 덜었다며 대체로 반기는 분위기다. 값싼 기름을 찾아 다니는 원정 주유가 줄었고, 시설재배 농가들도 경유 가격이 내릴 것으로 기대하며 반색했다. 다만 일선 주유소들은 아직은 인하된 가격으로 기름을 공급받지 못해, 실제 정책 효과를 체감하기까지는 시일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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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력대응" 수습 나선 與…친명계 '김어준 책임론' 거래설 여진
더불어민주당이 친여 성향인 김어준 씨 유튜브에서 나온 이른바 '공소취소 거래설'에 대한 강력 대응에 나서면서 수습을 시도하고 있으나 당내 여진 릴게임바다이야기사이트 은 이어지고 있다. 당 일각에서 최초 의혹 제기자인 MBC 기자 출신 장인수 씨에 대한 당 차원의 명예훼손 혐의 고발이 뒤늦었다는 지적과 함께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진행자인 김씨를 고발 대상에서 제외한 것을 두고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친명(친이재명)계에서는 김씨가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악의적 허위 사실이 유포되는 장을 제공했다며 바다이야기릴게임 김씨를 향한 책임론을 강하게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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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張-吳 벼랑 끝 대치에 이정현까지 사퇴…지선 앞 국힘 '쑥대밭'
6·3 지방선거를 앞둔 국민의힘의 혼란상이 13일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후보 추가 공모에도 불참하고 이번 선거에서 장동혁 대표의 2선 후퇴를 사실상 압박하자 장 대표는 오 시장을 위한 추가 후보 접수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히면서 강대강 충돌을 이어갔다. 이런 상황에서 공천을 책임지고 있는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까지 돌연 사퇴하면서 당 상황이 안갯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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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대통령 지지율 66%로 취임후 최고치…민주 47%·국힘 20%[한국갤럽]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취임 후 최고치인 66%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긍정 평가는 66%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p) 오른 수치로, 한국갤럽 조사상 현 정부 출범 후 최고치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313060151001
■ 美, 한중일등 60개 경제주체 '강제노동 생산품 수입' 조사 착수
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12일(현지시간) '강제노동 생산품 수입'과 관련한 무역법 301조 조사(이하 301조 조사)를 한중일을 포함한 60개 주요 무역 파트너들을 상대로 착수했다. 이는 지난달 연방 대법원 판결에 의해 무효화한 '상호관세' 등을 대체할 새로운 관세 도입을 위함이며, 전날 착수한 '과잉생산'에 대한 301조 조사와 병렬적으로 이뤄진다.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이날 홈페이지에 올린 성명에서 "이 조사는 강제노동으로 생산된 상품의 수입 금지를 효과적으로 부과 및 집행하지 않은 것과 관련된 각 경제주체의 행위, 정책 및 관행이 불합리하거나 차별적인지, 미국의 업계에 부담을 주거나 미국 업계를 제한하는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313072351009
■ '김건희 집사' 횡령 사건 2심도 공방…"수사 대상" vs "별건"
횡령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 및 공소기각을 선고받은 '김건희 집사' 김예성씨와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2심에서도 수사 적법성과 유무죄를 두고 치열한 법정 공방을 예고했다. 서울고법 형사8부(김성수 부장판사)는 13일 김씨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 사건 항소심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 특검팀은 1심에서 김씨의 개인 비리와 관련한 횡령 혐의가 특검법상 수사 대상이 아니라며 공소 기각한 데 대해 "피고인이 김건희 등을 내세워서 투자금을 받았다는 의혹을 수사 과정에서 인지한 만큼 특검법상 '관련된 사건'에 해당한다"고 항변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313085300004
■ "돌아가도 무정차 안 할 거냐" 묻자…前이태원역장 "맞다"
10·29 이태원 참사 당시 6호선 이태원역을 책임졌던 송은영 전 이태원역장이 당시 지하철 무정차 조치는 불필요했다고 거듭 주장했다. 송 전 역장은 13일 10·29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가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개최한 진상규명 청문회에 출석해 '과거로 돌아가도 무정차를 지시하지 않았을 것이냐'는 질문에 "맞다"고 답했다. 송 전 역장은 "당일 외부 상황을 알려주는 사람이 없었고 승객을 끊어서 지상으로 유출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313085100004
■ 의정갈등에 공보의 37% 급감…의료취약지 139곳 우선 배치
의정 갈등에 따른 전공의 수련과 의대생 교육 공백으로 공중보건의사(공보의) 규모가 급감하면서 정부가 의료취약지를 중심으로 공보의를 우선 배치하고 순회진료와 비대면진료를 확대한다. 보건복지부는 공보의 인력이 급감함에 따라 지역 의료체계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고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공보의는 그간 민간의료기관이 없고 의사 채용이 어려운 농어촌 보건소 등에 배치돼 일차의료를 담당해 왔지만, 현역사병과의 복무기간 격차(현역사병 18개월·공보의 36개월)와 의대 여학생 비율 증가 등으로 전체 규모가 감소해 왔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313055400530
■ 경찰 "BTS공연 중동發 테러가능성 대비…폭파협박 구속 원칙"
오는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과 관련해 경찰이 중동 사태 등 국제정세 악화로 인한 테러 발생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만반의 대비 태세를 갖추겠다고 밝혔다. 서울경찰청은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경찰특공대 가용 인력을 최대한 동원해 행사장 전 구역에 대해 사전 안전 검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행사 당일 폭파 협박 신고가 접수될 경우 행사 진행에 큰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며 "분석대응팀을 운용해 신고 내용 위험도 분석 등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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