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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광주지역 5개 구청장 경선이 본격화되면서 후보 간 신경전이 갈수록 격화되고 있다.
세 결집과 편 가르기, 공천 심사 과정에서의 가·감점 논란을 넘어 확인되지 않은 의혹 제기와 네거티브 공세까지 펼치치고 있어 정책 경쟁은 뒷전이라는 지적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18일 재선 도전을 공식화하는 출마 기자회견에서 광산구 지역 광역·기초의원 선거 출마 예정자 23명을 대동하며 세를 과시했다.
이에 대해 바다이야기하는법 차승세 예비후보는 ‘줄세우기 구태정치’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차 예비후보는 같은 날 기자회견을 열고 “특정 정치세력을 중심으로 한 ‘원팀’ 구성 등 과거 낡은 정치가 재현되고 있다”며 “정책과 비전이 아니라 누구 편에 서느냐를 먼저 요구하는 현실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북구청장 선거도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야마토릴게임 현직 청장의 불출마로 민주당 내에서만 7명의 후보가 출마하며 최대 격전지로 떠오른 가운데, 공천 심사 과정에서 가·감점 적용과 징계 전력 등을 둘러싼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김동찬·문상필 예비후보는 공동 성명을 통해 “당 징계를 수 차례 받은 후보에게 여성 가점 25%를 적용하는 것은 공정 경선 취지에 반한다”며 “명확한 기준 없는 가점 모바일바다이야기하는법 적용은 중단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는 신수정 북구청장 예비후보가 지난해 광주시의회 의장 시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단 선출 과정에서 당론을 위반하고, 최근 권리당원 불법으로 당내 경징계를 받았음에도 경선에서 여성 가점 적용이 예상되는 상황을 겨냥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이에 신 예비후보는 “사실에 기반하지 않은 마 오리지널바다이야기 타도어성 주장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북구청장 선거판이 정책 경쟁이 아닌 과열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우원식 국회의장도 때아닌 ‘경선 개입’ 논란으로 곤혹을 치렀다. 우 의장이 지난 12일 영농형 태양광 민관협의회 상생협약식 참석을 위해 광주를 방문한 가운데, 정다은 북구청장 예비후보를 비롯한 바다이야기프로그램 북구 지역 일부 예비후보들과 촬영한 사진이 홍보에 활용되면서 ‘경선 개입’ 논란이 불거졌다.
민주당 광주 북구갑 지역위원회는 ‘특정 예비후보들이 국회의장과 찍은 사진을 활용해 세 과시용 홍보를 하고 있다’며 공정한 경선 질서 훼손을 주장하는 항의 서한을 전달했고, 이에 대해 함께 사진을 찍은 예비후보들이 반발하면서 공방으로 확산됐다.
남구 역시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3선에 도전하는 김병내 청장에 맞서 김용집·성현출·하상용·황경아 예비후보가 ‘원팀’을 선언하며 반(反) 3선 연대를 형성하고 현 청장에 대해 인신공격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경선이 본격화되면서 조직 동원과 네거티브 공세가 동시에 확산되고 있다”며 “정책과 비전 중심의 경쟁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편 이날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나설 5개 구청장 경선 후보 20명의 등록을 모두 마치고 본격적인 당내 예선 레이스의 막을 올렸다. 구별로는 북구가 7명(김대원·김동찬·문상필·신수정·정다은·정달성·조호권)으로 가장 많고, 남구 5명(김병내·김용집·성현출·하상용·황경아), 동구 3명(임택·노희용·진선기), 광산구 3명(박병규·박수기·차승세), 서구 2명(김이강·조승환)이 각각 본선행 티켓을 놓고 다툰다.
각 후보 진영은 19일부터 23일까지 닷새 동안 공식적인 선거 운동을 펼친다. 경선 열기를 끌어올릴 공개 합동연설회는 주말인 21일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연설은 오전 10시 동구를 시작으로 오전 11시 광산구, 오후 1시 서구, 오후 2시 남구, 오후 3시30분 북구 순으로 이어진다.
최종 승자를 가리는 방식은 지역별 상황에 맞춰 다르게 적용한다. 예비경선을 치르는 남구와 북구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오직 권리당원만을 대상으로 한 자동응답(ARS) 투표를 실시한다.
반면 동구와 서구, 광산구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에 걸쳐 당원과 일반 시민의 여론을 절반씩 반영하는 국민참여경선을 도입했다. 이 가운데 동구와 광산구는 1위 득표자가 전체의 절반을 넘기지 못할 경우 상위 2명을 놓고 다시 결선 투표를 진행한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도선인 기자 sunin@kwangju.co.kr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광주지역 5개 구청장 경선이 본격화되면서 후보 간 신경전이 갈수록 격화되고 있다.
세 결집과 편 가르기, 공천 심사 과정에서의 가·감점 논란을 넘어 확인되지 않은 의혹 제기와 네거티브 공세까지 펼치치고 있어 정책 경쟁은 뒷전이라는 지적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18일 재선 도전을 공식화하는 출마 기자회견에서 광산구 지역 광역·기초의원 선거 출마 예정자 23명을 대동하며 세를 과시했다.
이에 대해 바다이야기하는법 차승세 예비후보는 ‘줄세우기 구태정치’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차 예비후보는 같은 날 기자회견을 열고 “특정 정치세력을 중심으로 한 ‘원팀’ 구성 등 과거 낡은 정치가 재현되고 있다”며 “정책과 비전이 아니라 누구 편에 서느냐를 먼저 요구하는 현실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북구청장 선거도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야마토릴게임 현직 청장의 불출마로 민주당 내에서만 7명의 후보가 출마하며 최대 격전지로 떠오른 가운데, 공천 심사 과정에서 가·감점 적용과 징계 전력 등을 둘러싼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김동찬·문상필 예비후보는 공동 성명을 통해 “당 징계를 수 차례 받은 후보에게 여성 가점 25%를 적용하는 것은 공정 경선 취지에 반한다”며 “명확한 기준 없는 가점 모바일바다이야기하는법 적용은 중단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는 신수정 북구청장 예비후보가 지난해 광주시의회 의장 시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단 선출 과정에서 당론을 위반하고, 최근 권리당원 불법으로 당내 경징계를 받았음에도 경선에서 여성 가점 적용이 예상되는 상황을 겨냥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이에 신 예비후보는 “사실에 기반하지 않은 마 오리지널바다이야기 타도어성 주장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북구청장 선거판이 정책 경쟁이 아닌 과열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우원식 국회의장도 때아닌 ‘경선 개입’ 논란으로 곤혹을 치렀다. 우 의장이 지난 12일 영농형 태양광 민관협의회 상생협약식 참석을 위해 광주를 방문한 가운데, 정다은 북구청장 예비후보를 비롯한 바다이야기프로그램 북구 지역 일부 예비후보들과 촬영한 사진이 홍보에 활용되면서 ‘경선 개입’ 논란이 불거졌다.
민주당 광주 북구갑 지역위원회는 ‘특정 예비후보들이 국회의장과 찍은 사진을 활용해 세 과시용 홍보를 하고 있다’며 공정한 경선 질서 훼손을 주장하는 항의 서한을 전달했고, 이에 대해 함께 사진을 찍은 예비후보들이 반발하면서 공방으로 확산됐다.
남구 역시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3선에 도전하는 김병내 청장에 맞서 김용집·성현출·하상용·황경아 예비후보가 ‘원팀’을 선언하며 반(反) 3선 연대를 형성하고 현 청장에 대해 인신공격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경선이 본격화되면서 조직 동원과 네거티브 공세가 동시에 확산되고 있다”며 “정책과 비전 중심의 경쟁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편 이날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나설 5개 구청장 경선 후보 20명의 등록을 모두 마치고 본격적인 당내 예선 레이스의 막을 올렸다. 구별로는 북구가 7명(김대원·김동찬·문상필·신수정·정다은·정달성·조호권)으로 가장 많고, 남구 5명(김병내·김용집·성현출·하상용·황경아), 동구 3명(임택·노희용·진선기), 광산구 3명(박병규·박수기·차승세), 서구 2명(김이강·조승환)이 각각 본선행 티켓을 놓고 다툰다.
각 후보 진영은 19일부터 23일까지 닷새 동안 공식적인 선거 운동을 펼친다. 경선 열기를 끌어올릴 공개 합동연설회는 주말인 21일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연설은 오전 10시 동구를 시작으로 오전 11시 광산구, 오후 1시 서구, 오후 2시 남구, 오후 3시30분 북구 순으로 이어진다.
최종 승자를 가리는 방식은 지역별 상황에 맞춰 다르게 적용한다. 예비경선을 치르는 남구와 북구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오직 권리당원만을 대상으로 한 자동응답(ARS) 투표를 실시한다.
반면 동구와 서구, 광산구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에 걸쳐 당원과 일반 시민의 여론을 절반씩 반영하는 국민참여경선을 도입했다. 이 가운데 동구와 광산구는 1위 득표자가 전체의 절반을 넘기지 못할 경우 상위 2명을 놓고 다시 결선 투표를 진행한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도선인 기자 sunin@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