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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살해 엄정 처벌 촉구 기자회견 〈사진=JTBC〉
"아동 학대 살인 엄벌하라!"
생후 4개월 된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친모에 대한 결심 공판을 앞두고 전국서 모인 부모들이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온라인에서 자발적으로 모인 '아동학대 엄정 처벌을 촉구하는 시민들'은 오늘(26일) 오후 1시 광주지법 순천지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인이 사건 이후 5년, 달라진 것은 없다"며 "솜방망이 같은 처벌은 또 다른 아이를 죽이는 판결" 황금성게임랜드 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들은 "단 133일을 살다 세상을 떠난 해든이를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지켜주지 못한 책임을 묻기 위해, 반드시 책임지게 하기 위해 여기 섰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와 경남 진주 등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부모 20여 명은 기자회견을 마치고 손팻말 하나씩을 들고 거리에 섰습니다.
사이다쿨접속방법손팻말에는 "아동학대 엄벌하라" "해든이의 마지막 목소리, 재판부가 대신 들어주세요" "아기천사 해든이의 그 짧은 삶과 억울한 죽음을 우리는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등의 문구가 적혀있었습니다.
법원 앞 인도에는 '법정 최고형을 선고하라'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사랑해 기억해' 등의 문구가 적힌 근조 화환 170여 개도 바다이야기디시 놓였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앞 인도에 놓인 근조 화환 〈사진=JTBC〉
해든이 친모 A씨는 지난해 10월 22일 전남 여수시의 본인 집에서 4개월 된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순천 온라인골드몽 지원에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친부 B씨는 아내의 학대 사실을 알면서도 방임하고 진술을 번복시킬 목적으로 참고인을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주거지와 병원 등을 압수수색하고 홈캠 영상 4천800개를 분석했습니다.
또 피해 아동의 의무기록 확인 등 보완 수사를 통해 A 릴게임몰 씨의 무차별적인 폭행 사실을 밝혀내고 아동학대 치사가 아닌 아동학대 살해 혐의를 적용해 재판에 넘겼습니다.
홈캠 영상에는 A씨가 아들을 침대에 던지고 몸을 마구 흔드는 장면이 담겨 있었습니다. 또 누워있는 아들의 얼굴을 발로 짓밟기도 해 충격을 줬습니다.
친모 A씨의 아동 학대 모습 〈사진=홈캠 영상 캡처〉
오늘(26일) 오후 3시 반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김용규)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친모 A씨에 무기징역, 친부 B씨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습니다.
이들에 대한 선고 재판은 다음달 23일 오후 2시 광주지법 순천지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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