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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류준현 기자] 인터넷은행 3사(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가 지난해에도 실적 장세를 이어간 가운데, 케이뱅크가 업비트 예치금 이용료율 상승 여파로 홀로 역신장했다. 특히 업계 1위 카카오뱅크는 연간 순이익 4800억원을 돌파하며, 지방은행 업계 1위 부산은행의 실적을 2년 연속 앞질렀다. 토스뱅크는 2년 연속 흑자를 시현하며, 안정적 성장 궤도에 진입한 모습이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인터넷은행 3사의 지난해 순이익 합계는 총 6897억원으로 1년 전 6139억원 대비 약 12.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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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행 3사(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가 지난해에도 실적 장세를 이어간 가운데, 케이뱅크가 업비트 예치금 이용료율 상승 여파로 홀로 역신장했다. 특히 업계 1위 카카오뱅크는 연간 순이익 4800억원을 돌파하며, 지방은행 업계 1위 부산은행의 실적을 2년 연속 앞질렀다. 토스뱅크는 2년 연속 흑자를 시현하 릴게임방법 며, 안정적 성장 궤도에 진입한 모습이다./사진=각사 제공
우선 카카오뱅크가 4803억원의 순이익을 거둬 1년 전 4401억원 대비 약 9.1% 성장했다. 이는 지방은행 업계 1위 부산은행의 연간 순이익 4393억원을 훌쩍 앞지른 실적인데, JB전북은행의 2287억원과 견주면 약 2배 이상 많은 순 오리지널바다이야기 이익을 거둔 셈이다. 자산규모가 훨씬 적음에도 불구 수익성을 놓고 볼 때 카뱅이 주요 지방은행을 압도하고 있는 것이다.
이어 토스뱅크가 968억원의 순이익을 거두며 1년 전 457억원 대비 약 111.8% 폭증했다. 토뱅은 지난 2021년 10월 공식 출범해 지난 2022년 -2664억원, 2023년 -175억원 등 매해 대규모 손실을 기 게임몰릴게임 록했다. 하지만 이듬해 457억원의 순이익을 거두며 첫 흑자 성적표를 받았고, 지난해에도 2배 이상 성장하는 등 경영이 본격 안정화되는 모습이다.
반면 '올해 첫 유가증권시장(코스피) 기업공개(IPO) 대어'로 이름을 올린 케이뱅크는 1126억원의 순이익을 거두며 1년 전 1281억원 대비 약 12.1%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가상자산 릴게임5만 거래소 업비트 예치금 이용료율이 0.1%에서 2.1%로 상승하면서 이자비용 급증에 따른 이자이익 감소의 영향이 크게 작용했다. 전반적인 이자수익은 개인·사업자 대상 대출 및 운용자산 확대 등에 힘입어 개선됐다는 후문이다.
이들 은행의 이자이익은 전반적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규제와 더불어 시장금리 하락으로 순이자마진(NIM)이 하락한 까닭이다. 실제 이자수익을 살펴보면 카뱅이 2024년 2조 565억원에서 약 2.9% 줄어든 1조 9977억원, 케뱅이 4815억원에서 약 7.7% 줄어든 4442억원에 그쳤다. 반면 토뱅은 7641억원에서 약 9.7% 성장한 8381억원을 기록했다.
이 같은 추세를 반영하듯 NIM도 크게 하락했다. 은행별 NIM을 살펴보면 카뱅이 2.15%에서 1.94%로 약 0.21%포인트(p) 하락했고, 케뱅이 1.91%에서 1.40%로 약 0.51%p 급락했다. 토뱅은 2.53%에서 2.55%로 유일하게 상승세를 보였지만 제한적이었다.
여·수신 잔액을 놓고 보면 카뱅의 독주 속 토뱅이 지난해 케뱅보다 더 많은 수신잔액을 보유해 눈길을 끌었다. 우선 카뱅의 경우 여신잔액이 8.6% 증가한 46조 9072억원, 수신잔액이 약 24.3% 급증한 68조 3236억원을 기록했다. 토뱅의 경우 여신잔액이 5.0% 성장한 15조 3755억원, 수신잔액이 약 9.2% 증가한 30조 686억원을 기록했다. 케뱅의 경우 여신잔액이 13.0% 성장한 18조 3787억원, 수신잔액이 전년과 대동소이한 28조 4319억원을 기록했다. 토뱅이 케뱅보다 약 1조 6300억원 이상의 수신자금을 더 유치한 셈이다.
중·저신용자를 위한 포용금융 목표치는 일제히 달성했다. 은행별 포용금융 실적(잔액기준)을 살펴보면, 카뱅 32.1% , 케뱅 32.5%, 토뱅 34.9% 등으로 집계됐다. 신규취급액 기준으로는 카뱅 35.7%, 케뱅 34.5%, 토뱅 48.8% 등이었다.
비이자이익에서는 카뱅과 케뱅의 선전이 두드러졌다. 지난해 카뱅의 비이자수익은 1조 886억원으로 1년 전 8891억원 대비 약 22.4% 증가했다. 연간 기준 첫 1조원 돌파다. 케뱅은 지난해 1133억원의 순이익을 거두며 1년 전 809억원 대비 약 40.0% 급증했다. 반면 토뱅은 490억원 적자를 기록해 1년 전 557억원 적자에서 적자규모를 줄이는 데 그쳤다.
자산건전성 지표에서는 일부 호전세를 보였으나 여전히 추가 개선이 필요하다.
우선 연체율의 경우 카뱅과 케뱅이 개선세를 보인 반면, 토뱅은 소폭 상승했다. 지난해 은행별 연체율을 살펴보면 카뱅이 0.51%로 1년 전 0.52% 대비 약 0.01%p 개선됐고, 케뱅이 0.60%로 1년 전 0.90% 대비 약 0.30%p 크게 개선됐다. 반면 토뱅은 1.11%에서 약 0.08%p 악화된 1.19%로 치솟았다.
부실채권비율을 뜻하는 고정이하여신(NPL)비율의 경우 케뱅이 0.82%에서 0.57%로 약 0.25%p 개선됐고, 토뱅이 0.94%에서 0.85%로 약 0.09%p 줄어들었다. 반면 카뱅은 0.47%에서 0.53%로 홀로 약 0.06%p 상승했다.
한편 인뱅 3사는 올해 공통적으로 '인공지능(AI)'을 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뜻을 밝히면서도, 세부적으로는 각자만의 방식으로 수익 극대화에 집중한다는 입장이다.
우선 카뱅은 올해 2분기 외화통장, 4분기 외국인 대상 서비스 등의 신규 서비스를 출시해 차별화된 수신 경쟁력을 이어간다. 또 중장기 성장 동력 강화의 일환으로, △글로벌 사업 확장 △AI 기반 은행(AI Native Bank)으로의 전환 △지분투자나 M&A 등 외부 동력을 통한 성장 등을 본격 추진한다. 또 태국 가상은행 설립 준비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더불어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한 M&A도 연내 목표로 준비한다는 입장이다.
지난달 IPO를 마친 케뱅은 올해를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아 개인사업자고객에 집중해 기업금융 확대의 기반을 다진다. 또 전사적인 AI 도입으로 업무 효율성과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자산도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입장이다.
토뱅은 현재 준비 중인 주택담보대출 출시와 펀드 판매, 기업금융 등의 신규 사업 확대에 집중할 방침이다. 아울러 AI와 최신 IT 기술을 활용해 시스템 안정성을 개선하고 고객경험을 혁신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인터넷은행 3사의 지난해 순이익 합계는 총 6897억원으로 1년 전 6139억원 대비 약 12.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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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카카오뱅크가 4803억원의 순이익을 거둬 1년 전 4401억원 대비 약 9.1% 성장했다. 이는 지방은행 업계 1위 부산은행의 연간 순이익 4393억원을 훌쩍 앞지른 실적인데, JB전북은행의 2287억원과 견주면 약 2배 이상 많은 순 오리지널바다이야기 이익을 거둔 셈이다. 자산규모가 훨씬 적음에도 불구 수익성을 놓고 볼 때 카뱅이 주요 지방은행을 압도하고 있는 것이다.
이어 토스뱅크가 968억원의 순이익을 거두며 1년 전 457억원 대비 약 111.8% 폭증했다. 토뱅은 지난 2021년 10월 공식 출범해 지난 2022년 -2664억원, 2023년 -175억원 등 매해 대규모 손실을 기 게임몰릴게임 록했다. 하지만 이듬해 457억원의 순이익을 거두며 첫 흑자 성적표를 받았고, 지난해에도 2배 이상 성장하는 등 경영이 본격 안정화되는 모습이다.
반면 '올해 첫 유가증권시장(코스피) 기업공개(IPO) 대어'로 이름을 올린 케이뱅크는 1126억원의 순이익을 거두며 1년 전 1281억원 대비 약 12.1%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가상자산 릴게임5만 거래소 업비트 예치금 이용료율이 0.1%에서 2.1%로 상승하면서 이자비용 급증에 따른 이자이익 감소의 영향이 크게 작용했다. 전반적인 이자수익은 개인·사업자 대상 대출 및 운용자산 확대 등에 힘입어 개선됐다는 후문이다.
이들 은행의 이자이익은 전반적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규제와 더불어 시장금리 하락으로 순이자마진(NIM)이 하락한 까닭이다. 실제 이자수익을 살펴보면 카뱅이 2024년 2조 565억원에서 약 2.9% 줄어든 1조 9977억원, 케뱅이 4815억원에서 약 7.7% 줄어든 4442억원에 그쳤다. 반면 토뱅은 7641억원에서 약 9.7% 성장한 8381억원을 기록했다.
이 같은 추세를 반영하듯 NIM도 크게 하락했다. 은행별 NIM을 살펴보면 카뱅이 2.15%에서 1.94%로 약 0.21%포인트(p) 하락했고, 케뱅이 1.91%에서 1.40%로 약 0.51%p 급락했다. 토뱅은 2.53%에서 2.55%로 유일하게 상승세를 보였지만 제한적이었다.
여·수신 잔액을 놓고 보면 카뱅의 독주 속 토뱅이 지난해 케뱅보다 더 많은 수신잔액을 보유해 눈길을 끌었다. 우선 카뱅의 경우 여신잔액이 8.6% 증가한 46조 9072억원, 수신잔액이 약 24.3% 급증한 68조 3236억원을 기록했다. 토뱅의 경우 여신잔액이 5.0% 성장한 15조 3755억원, 수신잔액이 약 9.2% 증가한 30조 686억원을 기록했다. 케뱅의 경우 여신잔액이 13.0% 성장한 18조 3787억원, 수신잔액이 전년과 대동소이한 28조 4319억원을 기록했다. 토뱅이 케뱅보다 약 1조 6300억원 이상의 수신자금을 더 유치한 셈이다.
중·저신용자를 위한 포용금융 목표치는 일제히 달성했다. 은행별 포용금융 실적(잔액기준)을 살펴보면, 카뱅 32.1% , 케뱅 32.5%, 토뱅 34.9% 등으로 집계됐다. 신규취급액 기준으로는 카뱅 35.7%, 케뱅 34.5%, 토뱅 48.8% 등이었다.
비이자이익에서는 카뱅과 케뱅의 선전이 두드러졌다. 지난해 카뱅의 비이자수익은 1조 886억원으로 1년 전 8891억원 대비 약 22.4% 증가했다. 연간 기준 첫 1조원 돌파다. 케뱅은 지난해 1133억원의 순이익을 거두며 1년 전 809억원 대비 약 40.0% 급증했다. 반면 토뱅은 490억원 적자를 기록해 1년 전 557억원 적자에서 적자규모를 줄이는 데 그쳤다.
자산건전성 지표에서는 일부 호전세를 보였으나 여전히 추가 개선이 필요하다.
우선 연체율의 경우 카뱅과 케뱅이 개선세를 보인 반면, 토뱅은 소폭 상승했다. 지난해 은행별 연체율을 살펴보면 카뱅이 0.51%로 1년 전 0.52% 대비 약 0.01%p 개선됐고, 케뱅이 0.60%로 1년 전 0.90% 대비 약 0.30%p 크게 개선됐다. 반면 토뱅은 1.11%에서 약 0.08%p 악화된 1.19%로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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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인뱅 3사는 올해 공통적으로 '인공지능(AI)'을 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뜻을 밝히면서도, 세부적으로는 각자만의 방식으로 수익 극대화에 집중한다는 입장이다.
우선 카뱅은 올해 2분기 외화통장, 4분기 외국인 대상 서비스 등의 신규 서비스를 출시해 차별화된 수신 경쟁력을 이어간다. 또 중장기 성장 동력 강화의 일환으로, △글로벌 사업 확장 △AI 기반 은행(AI Native Bank)으로의 전환 △지분투자나 M&A 등 외부 동력을 통한 성장 등을 본격 추진한다. 또 태국 가상은행 설립 준비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더불어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한 M&A도 연내 목표로 준비한다는 입장이다.
지난달 IPO를 마친 케뱅은 올해를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아 개인사업자고객에 집중해 기업금융 확대의 기반을 다진다. 또 전사적인 AI 도입으로 업무 효율성과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자산도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입장이다.
토뱅은 현재 준비 중인 주택담보대출 출시와 펀드 판매, 기업금융 등의 신규 사업 확대에 집중할 방침이다. 아울러 AI와 최신 IT 기술을 활용해 시스템 안정성을 개선하고 고객경험을 혁신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