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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근 중앙노동위원장이 지난달 4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개정 노동조합법 현장 안착을 위한 노동부·노동위원회 공동워크숍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수근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은 어제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법) 시행 한 달이 지나면서 마련한 기자간담회에서 “사용자성이 인정됐다고 해서 곧바로 임금 인상이나 직접고용 의무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또 “노동위가 무조건 노동계 편을 드는 것은 아니다”고도 했다. 지극히 당연한 말이다. 하지만 산업 현장에선 ‘기울어진 운동장’이 현실이 되고 있다는 우려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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